|
|
바지락볶음은 바지락은
맹물에 해감을 토해내면 손으로 비벼 깨끗하게 씻은 후,
냄비에 안쳐 물을 붓고 약간의 술을 넣어 조개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여 바지락이 익었으면 체로 건져내고 국물은
체에 고운 헝겊을 깔고 부어 맑게 걸러서 따로 두었다가
쓰고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실파, 고추, 마늘, 생강을
넣고 충분히 볶아 향을 내고 기름에 향이 돌기 시작하면
바지락
국물을
자작하게 넣고 뚜껑을 덮어 잠시 끓여 만든다. 바지락을
삶은 국물은 버리지 말고 병에 담아 냉장고에 두었다가
된장
찌개
국물로 쓰거나 칼국수, 수제비 국물로 쓴다. 또 맑게 미역국을
끓여도 시원한 맛이 좋다.
|
|
◆
준비하기 ◆.
▶ 바지락
바지락은
맹물에 담가 서너 시간쯤 두어 해감시킨다. 또
요즘에는
해감시킨 것도 팔므로 그걸 사다 쓰면 바로 준
비할
수도 있다. 해감을 토해내면 손으로 비벼 깨끗하게
씻은
후, 냄비에 안쳐 물을 붓고 약간의 술을 넣어 조개
입이
벌어질 때까지 끓인다. 끓이면서 국자로 휘저으면
남아
있던 모래도 빠진다.
▶ 실파
실파는
뿌리 위의 흰 부분이 많고, 전체에 탄력이 있으며
잎
색깔에 변화가 없고 윤기있는 것이 맛있다. 파는
뿌리
와
마른 잎을 떼내고 깨끗이 다듬어서 흰 부분을 살살
비
벼가며
씻어 물기를 턴다.
|
◆
요리하기 ◆.
▶
바지락은 맹물에 담가 서너 시간쯤 두어 해감시킨다. 또
요즘에는
해감시킨 것도 팔므로 그걸 사다 쓰면 바로 준
비할
수도 있다.
▶
해감을 토해내면 손으로 비벼 깨끗하게 씻은 후, 냄비에
안쳐
물을 붓고 약간의 술을 넣어 조개 입이 벌어질 때까
지
끓인다. 끓이면서 국자로 휘저으면 남아 있던 모래도
빠진다.
▶ 바지락이 익었으면
체로 건져내고 국물은 체에 고운 면
헝겊을
깔고 부어 맑게 걸러서 따로 두었다가 쓴다.
▶ 마늘과 생강은
저며 썰고 마른 고추는 가위로 잘라 씨를
털어낸다.
▶ 실파는 다듬어서
3cm 길이로 썬다.
▶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실파, 고추, 마늘, 생강을
넣고
충분히 볶아 향을 낸다.
▶
기름에 향이 돌기 시작하면 바지락 국물을 자작하게 넣
고
뚜껑을 덮어 잠시 끓여낸다.
▶
다 끓으면 접시에 담아서 상에 낸다.
|
|
|
|
해감시킨 바지락을 손으로
깨끗이 비벼 씻는다. |
술을 조금 넣어 데친다. 화이트
와인을 넣어도 좋다. |
|
|
조개가 입을 벌리면 따로 건져
놓는다. |
마늘, 생강, 고추, 파를 볶아
향을 낸다. |
|
